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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원천기술 개발 잇단 성과
작성자관리자 아이피210.98.3.159
작성일09-07-30 09:01 조회수26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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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이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에너지ㆍ환경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교육과학기술부가 추진하고 있는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이 세계적 수준의 녹색 원천기술 개발 성과들을 속속 내놓고 있다. 특히 이들 녹색기술은 상용화될 경우 현 정부가 국가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9일 교과부와 프론티어사업단에 따르면 지난 1999년부터 시작된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세계 선도 원천기술이 속속 개발돼 기업 이전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특히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 중 에너지환경기술(ET) 영역 사업단의 연구개발 성과가 두드러진다.

이산화탄소 저감 및 처리기술 개발사업단의 지원으로 이영무 한양대 화학공학과 교수팀이 개발한 이산화탄소 분리용 유기막은 기존 플라스틱 소재에 비해 500배 정도 향상된 이산화탄소 분리 성능을 가진 소재로 상용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 사업단은 30일 세계 최대 규모의 가스 제조회사인 미국의 에어프로덕트(Air Product)사와 150만달러의 선급 기술료와 매출액 3%(연간 300억원 규모)의 경상기술료를 받는 조건으로 기술협약 조인식을 갖는다.

사업단은 또 기존 850도 이상의 고온 나프타 분해공정을 촉매를 이용해 700도 이하에서 나프타를 분해하는 새로운 공정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 SK에너지 울산공장에 준상용 플랜트를 짓는 한편 중국ㆍ중동 등지에 기술이전과 공장건설ㆍ촉매판매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기술은 분해공정의 온도를 낮춰 제조비용을 기존에 비해 30%가량 절감할 수 있는데다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20%가량 줄일 수 있어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출처 : 한국일보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0907/e200907291632447026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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